[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포천시는 지난 16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평생학습 동아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평생학습 패러다임이 전환된 현 시점에서 평생학습 동아리가 나아갈 방향과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동아리 활동사례를 서로 공유하는 등 함께 소통하고 의견을 나눴다. 또한, 올 10월 개최 예정인 2021년 포천시 평생학습축제에 축제 시민기획단 활동을 통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간담회를 좋은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동아리 간의 상호교류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 적극 공헌하는 동아리로 지속 성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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