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성주군수는 10월 1일 광역상수도를 수륜면 지역주민에게 공급하는 급수구역 확장 사업의 일환인'수륜면 급수구역 확장사업', 농어촌 하수도확충사업으로 추진중인 수륜면 남은리 '남은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에 대하여 현장을 방문하였다. 수륜면 급수구역 확장사업은 총사업비 109억원으로 배수관로 L=24.4km, 가압장 15개소, 배수지 Q=100㎥를 설치하여 수륜면 봉양리, 백운이 일대에 영남내륙권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율 26%로 순조롭게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남은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78억으로 하수관로 L=5.5km, 하수처리장 Q=50㎥/일 신설하여, 수륜면 남은1, 2리, 보월1리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사업으로 21년 4월경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상·하수도 관로매설 공사 후 통행이 불편한 마을 안길은 아스콘 덧씌우기 등을 추가 실시하여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다하도록 지시하였다. 또한 조속히 사업을 완공하여 맑고 깨끗한 생활용수 공급과 친환경적인 하수처리장을 만들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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