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혜정] (사)한국농업경영인문경시연합회(회장 장병익) 외 5개 문경시 농업인단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자,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코로나19 선제검사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챌린지는 문경시 주관으로 시작한 코로나19 선제검사 챌린지에 동참하고자 각 단체 농업인들의 마음을 모아 ▲(사)한국농업경영인문경시연합회(회장 장병익) ▲(사)여성농업인문경시연합회(회장 임현숙) ▲(사)한국쌀전업농문경시연합회(회장 천두영) ▲(사)친환경농업인문경시연합회장(회장 노재덕) ▲문경사과발전협의회(회장 이정각) ▲(사)문경오미자생산자협의회(회장 이덕재)가 함께했다. 챌린지를 통해“미세한 증세라도 나타나면 우선 코로나19 검사부터 받읍시다.”의 당부와 함께“코로나19 극복할 수 있어요!!”등의 코로나19 극복 응원·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장병익 농업경영인문경시연합회장은 “불필요한 모임과 행사는 자제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미세한 증세가 있으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즉시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고, 임현숙 여성농업인문경시연합회장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문경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이 선제적 진단검사를 받도록 적극 홍보, 협조하겠다.”고 했다. 김남일 농정과장은 “농민들을 대표해 코로나19 선제검사 챌린지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내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우리시 방역시책에 모든 농업인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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