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진금하] 상주시는 지역 청년 및 취업 취약계층 등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소득을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1년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자는 11일부터 20일까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시청 홈페이지에서 출력한 신청서를 작성한 뒤 관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종사 업무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 및 생활방역 지원, 행정업무 보조, 환경정비 업무 등이다. 선발된 사람은 9월 1일 업무를 시작하며, 근무 기간은 2∼3개월이다. 최한영 경제기업과장은“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현재 진행 중인 백신접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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