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지은] 김천시는 지난 8월 6일 연일 폭염이 계속 되면서 폭염피해 방지를 위한 관내 양어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창재 김천부시장은 어모면에 위치한 양어장을 방문해 폭염대비 현황 점검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양식어류 폐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창재 부시장은 “혹서기 양어장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 매뉴얼 강화와 꾸준한 관리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양어장 대표 ○씨는 “시에서 폭염피해발생에 선제적으로 점검 등 대응해줘 감사하다. 최악의 폭염이지만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더욱 더 철저히 관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폭염피해대비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인명․재산피해에 대비한 TF팀을 운영중이다. 축산분야 피해발생은 김천시 축산과(054-421-2517)로 신속히 신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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