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6일, 경로당 운영재개에 앞서 면역력이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소독을 실시하는‘청년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다솜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청소다솜나눔’사업은 매월 경로당과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복지대상자 가구의 청소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 날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휴관중인 경로당의 운영 재개(6월 21일부터 개방희망 시설부터 순차적으로 재개 예정) 준비를 위해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황골주공1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출입문과 집기 등을 꼼꼼히 소독하고 대청소를 실시했다. 조승원 영통1동장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하며 “주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손 세정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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