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6월부터 1인 청·장년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해 주는‘인창동 행복드림냉장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창동 행복드림냉장고 사업은 1인 청·장년 가구에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하여 고독사 등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11일에는 구리시니어클럽(관장 한신희)에서 GS편의점 본사와 연계하여 30인분의 식료품을 후원하였으며, 15일에는 아람씨앤씨(대표 김시용)에서 소갈비 60Kg를 인창동 행복드림냉장고 사업에 후원하며 따뜻한 이웃나눔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아람씨앤씨 김시용 대표는“인창동 홍보를 통해 행복드림냉장고사업을 알게 되었다.”며, “저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민간기관의 자발적 후원이 타의 귀감이 되고, 이런 사례가 릴레이로 연결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사랑의 물품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시에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두루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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