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광주시는 지난 1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시청 상황실에서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만 실시했다. 특히, 이날 수상자 7명 중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박용화 지회장은 모범노인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신동헌 시장은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수상하신 분들을 축하하고 내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성대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할 수 있기는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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