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위한 172명의 땀방울, 경남 안전을 위한 초석 다진다!제35기 소방공무원 신임교육과정, 의령 소방교육훈련장에서 15주간 운영[우리집신문=aa]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8월 31일, 신규채용시험 최종합격된 신규자들의 교육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최종합격자로 선발된 383명 중 172명을 19주에 걸쳐 우선 교육을 실시하고 소방력이 필요한 도내 각 지역에 배치할 계획이다. 1차 교육과정(9.13.)에 입교한 172명은 집합교육 15주, 관서실습 4주 등 총 19주의 교육과정을 수료하며 기간 중 중간·기말·실기·생활 등 4단계의 평가를 거쳐 오는 12월 27일 도내 18개 소방서에 배치되며 내년 1월 21일까지 관서실습을 거쳐 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든든한 소방공무원이 된다. 10월부터는 본격적인 현장실무 교육이 이루어지며 화재·구조·구급 등 실무분야를 392시간(09.13~12.24)에 걸쳐 실시하여 임용 후 현장에서 즉시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교육 및 실습을 병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에 입교한 성원제 소방사 시보(42세 남 / 정보통신·빅데이터 특채)는 “19주의 소중한 교육과정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으로 거듭나겠다”며 “빅데이터 전공 및 사회경험을 활용하여 과학적인 소방대응과 정책을 펼 수 있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김조일 경남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 신임교육과정은 119소방정신을 몸과 마음에 담는 소중한 시간으로 지금 흘리는 땀방울이 안전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며 “19주의 교육과정을 거쳐 도민께 안전을 선물할 신임 소방공무원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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