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성연] 칠곡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일 순심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삶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갖도록 하고, 심각한 스트레스와 힘든 상황에 직면할 시 위기대처방법을 습득하여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칠곡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자살예방 전문지도자 양성, 청소년ㆍ학부모ㆍ지도자 상담 및 교육을 통해 자살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관내 4개 중ㆍ고등학교 학생 5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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