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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의 아들 최우진, 봉화군 홍보대사 위촉

고향 봉화 홍보 앞장선다!

최태문 | 기사입력 2021/08/09 [08:08]

봉화의 아들 최우진, 봉화군 홍보대사 위촉

고향 봉화 홍보 앞장선다!

최태문 | 입력 : 2021/08/09 [08:08]

봉화의 아들 최우진, 봉화군 홍보대사 위촉


[우리집신문=최태문] 경북 봉화군이 가수 최우진을 봉화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8월 6일 오후 2시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엄태항 봉화군수, 최창섭 (재)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 안중학 기획감사실장, 김규하 문화관광체육과장 등이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이를 기념했다.

트로트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최우진은 2020년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최종 6인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실력파 가수로, 봉화군 봉화읍 출신으로 알려졌다.

위촉장을 받은 최우진은 앞으로 2년 간 봉화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 봉화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 △ 주요 군정홍보와 이를 위한 홍보물 제작 참여활동 △ 각종 축제·행사 참여 등 문화관광 활성화에 관한 활동에 참여하며,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를 널리 알리고 군브랜드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군은 최우진이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홍보와 군민 소통에 참여하면서 지역에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우진은 “고향인 봉화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진심을 다해 봉화군을 열심히 알리고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홍보대사가 되겠다”며 봉화군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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