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오산시는 새마을교통봉사대오산시지대가 지난 15일 8시부터 운천초등학교앞 사거리에서 ‘정지선지키기’및 ‘빛나는 반사경(옐로카드) 달아주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날 캠페인은 오산시 새마을교통봉사대원 20여 명이 참여해 교통 기초질서인 정지선을 지키는 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안전속도 5030’과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처벌 강화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이를 적극적으로 준수하고 스쿨존 내 교통사고 제로를 달성하도록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학생 650명에게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우수공모사업인 어린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빛나는 반사경(옐로카드) 달아주기’를 실시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이규봉 새마을교통봉사대오산시지대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과 안전한 교통문화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운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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