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이 마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해 관내 탄천 변 산책로에 야외운동기구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은 최근 코로나19로 체육시설 이용이 쉽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주민들이 야외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탄천 변 산책로에 총 6종의 야외운동기구를 설치했다. 아울러 꽃잔디, 아스티벨, 아나벨수국 등 5종의 꽃이 심어진 꽃밭도 조성했다. 동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건강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야외운동기구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여가 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