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 화재 안전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화재 안전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 안전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 시설의 설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됐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의 추천을 받아 참여한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라는 메시지를 들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희석 이사장은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은 시민들이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화재예방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며“언제 어디서나 오산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