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한국전력공사 서수원지사와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클린존(Clean Zon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배전 전주에 디자인 시트지를 부착하는 범죄예방 환경설계인 셉테드(CPTED) 기법을 활용해 깔끔한 거리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구운동은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선정하여 해당 장소에 있는 전신주 32곳에 시트지 부착을 완료하였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이번 클린존 사업으로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불법 광고물 부착이 근절되어 깨끗한 거리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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