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인천시 남동구는 해외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 중소기업을 위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대표적 OTT 플랫폼인 유튜브(YouTube)에 별도의 채널을 개설하고, 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홍보 동영상을 제작·관리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남동구 소재 수출제조 중소기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기업에는 영어 동영상 1편, 한국어 동영상 1편을 제작 지원한다. 제작된 영상은 남동구가 관리·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게시·운영되며, 중소기업들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홍보 영상도 게시를 요청할 수 있다. 구는 중소기업의 소개와 제품 정보들을 다수 게시해 플랫폼 규모를 키워 노출 빈도와 마케팅 효과를 높일 구상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0월 12일까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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