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기로경로당 신영석 총무에게 수원시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기로경로당 총무로 2년 8개월간 활동해온 신씨는 경로당 활성화를 비롯한 방역수칙 준수 등 지역노인들 사이의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김명옥 정자2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들을 위해 힘쓰고 있는 모든 분들의 노력이 켜켜이 쌓여 지금의 수원시가 만들어졌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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