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이철 전남도의원(완도,1더불어민주당)은 지난9월16일자로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재난재해대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당규 제2호 제6조 및 7조에 의거하여 임명 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민주당은 기후위기와 재난환경 변화로 예측이 어렵고,대형화·복합화 추세의 미래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자연재해,화재안전,재난의료분야 등에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재난재해대책 특별위원회’를 지난 2월22일 출범시켰다. 위원회는 소방관출신 오영환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부위원장단과 자연재해분과,화재안전분과,재난의료분과로 구성 되어있다. 또한,분과별로 정책자문을 위해 각 분야별로 현장에서 연구·종사하고 있는 학계 전문가 등 52명을 선임,정책자문위원회도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의원은“현대사회는 문명이 고도로 발달됨에 따라 위험이 뒤따르며 위험의 수위도 높아지는 사회에 살고 있다.”면서“지금까지는 사람들의 노력에 따라 재난재해에 대처했지만 앞으로는 과학기술과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난재해에 대처하는 선제적인 준비가 필요한 시기다.특히,코로나19로 인한 엄중한 시기에 더불어민주당 재난재해대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철 도의원은 내년 지방선거에 완도군수 후보군으로 물망에 올라 있으나 정작 본인은 아직 특별한 말이 없으며 연말이나 내년이 되어야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것으로 보인다.한편,전남도의원 완도1선거구(완도읍,노화읍,소안면,보길면)에는 이철의원 외에는 현재까지 후보군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의원은 조선대학교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예산결산위원장 전)더불어민주당 완도연락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 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상무위원 현)더불어민주당 완도지역위 부위원장과 전라남도 의회 농수산위원과 예산결산 특별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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