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진금하] 상주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5일 평생학습관 3층 강당에서 2021년 평생교육 전임 강사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하반기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2021년 평생교육 정규과정 상반기 평가와 개선, 하반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및 운영 방침, 강사 준수 사항,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평생학습원은 하반기 정규과정도 대면 강의를 원칙으로 하고, 코로나 상황 악화 등 비상 상황 발생 시에는 비대면 강의로 전환키로 하는 등 학습 중단으로 수강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평생학습원의 2021년 평생교육 강좌는 상반기 29과목 32개반을 4월 9일부터 7월 26일까지 대면교육(16주)으로 진행했다. 수강생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및 발열체크, 안심콜 이용, 강의실 소독, 모집 정원 50%이상 감소,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을 운영했다. 조점근 평생학습원장은 “코로나19로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강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상반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하반기에도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며 교육을 진행해 시민들이 공부하는 기쁨과 함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