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극복 위해 경주예방접종센터에 사랑의 도시락 전달70인분의 도시락 및 음료 전달, 하절기 폭염 특별점검 병행 실시[우리집신문=최혜정] 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코로나19 방역의 일선에서 일하는 경주예방접종센터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위해 4일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날 공단은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을 가지며 경주예방접종센터에 총 70인분의 도시락 및 음료를 전달했으며, 공단이 관리하는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경주예방접종센터가 운영 중인만큼 하절기 폭염 특별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도시락 전달은 공단의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모금을 실시해 이뤄졌고, 노사 대표가 함께 전달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단의 사회적 책임 실현의지를 다졌다. 김기열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지속·확산되는 상황에서 방역활동에 앞장서서 매진하는 현장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도시락을 전달했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공단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공단에서 나눔을 함께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현장 의료진과 종사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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