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5일 2021년 제24회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하고,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운영방안을 수립했다. 이날 복지정책과 상담실에서 진행된 사례회의에는 총 7가구를 안건으로 상정했고,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제공한 복지서비스 제공현황과 가구별 변화여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례회의 결과로, 6개월 이상의 통합사례관리 지원을 통해 가정 내 문제와 복지욕구가 모두 해소된 5가구의 사례관리를 종결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2가구의 추가 복지서비스 제공계획을 마련했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취약계층에 대한 사례관리를 확충하여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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