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16일부터 23일까지 예방접종 확대에 따른 경로당 운영재개를 앞두고 깨끗하고 안전한 경로당 환경을 제공하고자, 경로당 사전방역 및 냉방기 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관내 경로당 126개소에 사전방역을 실시하여 코로나19로 장기간 미운영 중인 경로당의 오염원을 제거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경로당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 관리 경로당 19개소의 냉방기 점검 및 세척을 실시하여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은 냉방기들의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다가올 폭염기 경로당 이용 시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황선미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로당 미운영으로 많이 힘드셨을 어르신들께 경로당 운영재개를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경로당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가를 보내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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