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합천군은 10월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용남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오늘 보고회는 세외수입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실적, 부서별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실적 보고 후 고액체납자 징수대책 등 향후 효율적인 체납세 징수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은 하반기 일제정리기간을 설정 운영하여 생계형 체납자를 위한 분납 유도, 고액상습체납자의 부동산 및 금융재산 압류·추심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최용남 부군수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재정의 한축을 담당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효율적인 세외수입 징수를 위해 독촉·압류 등 징수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여 징수율 제고와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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