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대전중부경찰서는 10월 1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 국민은행 ○○지점, 신한은행 ○○지점, 하나은행 ○○지점 직원들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하였다. 지난 9월 27일 대전 중구 소재 신한은행 서대전지점에서는“현금 2,000만원을 내면 신용도를 올릴 수 있어 더 큰 금액을 저금리로 대출해 준다”는 보이스피싱범의 말에 속아서 은행을 방문한 고액 인출 고객에게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에 대한 안내 중 고객이 많이 불안해하는 모습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신속하게 112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하였다. 국민은행 은행동지점, 하나은행 태평동지점에서도 고액 인출고객에 대한 신속한 신고로 각각 2,000만원, 5,0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하였다. 김선영 서장은“은행원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112신고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수 있었다.”며 “조금이라고 의심된다면 경찰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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