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지은]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4일 관내 착한가게 3개소를 방문하여“착한가게”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랑의 열매 착한 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정기 기부 캠페인으로 14호점 박미용실, 17호점 아름다운공방, 18호점 시장삼길 식당이 동참하게 되었다. 박미용실은“이렇게 좋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서 기쁘며, 우리 사회가 보다 따뜻한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한 걸음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하였고, 아름다운공방(대표 이재성)은“모금된 기부금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여 나눔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착한가게에 걸맞은 인심 넉넉한 가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시장삼길은“읍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줄 수 있어서 기쁘고, 많은 가게들이 참여하여 이런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시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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