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불국동 코오롱호텔 2021년 경상북도 안전인증시설로 선정
민간의 자율적인 시설 안전관리 문화 조성 위해 경북도가 안전관리 우수시설 인증
최지나 | 입력 : 2021/08/04 [14:53]
[우리집신문=최지나] 경주시는 불국동 소재 4성급 코오롱호텔이 ‘2021년 경상북도 안전인증시설’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북도는 민간의 자율적인 시설 안전관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안전관리가 우수한 시설을 안전인증시설로 선정하고 있다.
코오롱호텔은 △안전관리 보험가입 △교육 및 훈련 △자체점검 적정성 △시설물 보수 여부 △주변 여론과 관리자 안전관리 노력 등 5개 기준에 따른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안전인증시설로 선정됐다.
최인석 경주시 안전정책과장은 안전인증판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호텔 측에 당부했다.
한편 코오롱호텔은 연면적 5000㎡ 이상의 관광숙박시설로 1997년부터 매년 정기안전점검 2회, 3년마다 1회 이상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보수·보강작업을 하는 등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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