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조연정] 안동시관광협의회는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안동만들기”라는 주제로 8월 3일(화) 안동시상공회의소에서 안동스마일 관광대학을 개강했다. 안동스마일 관광대학은“2021년 지역관광추진조직 DMO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안동시관광협의회원 및 관광 관련 사업자,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였고, 모집된 40명의 교육생으로 제1기 안동스마일 관광대학을 발족했다. 스마일 관광대학은 총10강으로 주2회씩 교육장과 현장을 오가며 스마일관광 “미소 머금고”라는 테마로 안동문화바로알기, 웃음치료, 렌즈로 보는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인생샷 촬영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자유 토론으로 진행된다.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도록 자유 토론으로 각기 다른 분야의 교육생들의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이에 대한 실천 과제를 도출해서 주요관광지 및 참가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스마일 서비스가 구체적으로 적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사전 승인된 교육생만 제한하여 소규모로 실시했다. 안동시관광협의회장은 “스마일관광대학을 통해서 우리 지역특유의 투박함이 따뜻한 미소로 관광객들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안동시 관광발전과 사업주들의 매출증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스마일 관광대학의 문의사항은 안동시관광협의회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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