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회장 이금만)는 지난 14일 홍릉천 주변에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이금만 회장, 금곡동위원회 김동숙 위원장, 여성위원회 박현실 총무, 윤채원 이사, 박장임 이사, 윤보경 이사 등 회원 10여 명은 코로나19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주민들이 자주 찾는 홍릉천 주변 산책로에서 무단투기 쓰레기 300kg을 주웠다. 이금만 회장은 “남양주시에서 ‘에코폴리스’로 무단투기를 해결하고 플로깅으로 길거리를 깨끗하게 하는 등 ESG행정을 선도하며 환경혁신에 나서는 모습을 보며 사회단체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에코플로깅과 생활쓰레기 감축캠페인을 통해 남양주가 더욱 깨끗해지고 쾌적한 도시가 되는데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등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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