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 240명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례관리 아동들이 예방접종과 건강검진을 완료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통한 안내문자 발송, 홍보지 배포 등을 통해 예방접종 미접종 및 건강검진 미수검 제로화를 위해 기획됐다. 한편, 시는 질병관리청에서 제작한 전단지 ‘우리 아이 예방접종,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및 ‘자녀의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세요’ 등을 배부해 올바른 예방접종 정보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필수서비스인 신체 건강영역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생애주기별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으로 질병이 발생하기 전 단계에서부터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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