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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1년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

통영종합버스터미널 방역지원사업 등 420명 투입

aa | 기사입력 2021/10/05 [10:26]

통영시, “2021년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

통영종합버스터미널 방역지원사업 등 420명 투입

aa | 입력 : 2021/10/05 [10:26]

통영시청 전경


[우리집신문=aa] 통영시는 코로나19 대응 및 취약계층의 생계비 지원을 위한 2021년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10월 5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약계층이 고용 충격이 심화됨에 따라 공공일자리 제공과 코로나19 생활방역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하여 1차 희망근로 지원사업보다 인원을 대폭 늘려 시행된다.

420명 모집에 736명이 신청했으며 재산, 소득, 자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 420명을 선발했다.

사업기간은 10월 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시행되며 근로시간은 연령별로 3시간에서 5시간으로 주 5일 근무로 운영된다.

선발된 인원은 통영종합버스터미널, 전통시장, 유람선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방역 지원사업 및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올 한해 통영시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방역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희망근로 지원사업 등에 900여명의 인원을 투입하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일자리창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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