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울산시는 10월 5일 오후 2시 30분 본관 7층 집무실에서 송철호 시장과 울산광역시 소통참여단 시 임원진 및 동구·북구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30일 울주군, 9월 10일 남구, 14일 중구에 이어 마지막이며, 울산시가 시민의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해 구성한 소통참여단 지역 위원들과 함께 지역 현안과 시정에 대해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소통참여단 동구·북구 위원들로부터 구·군별 건의사항 및 시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앞서 개최한 소통참여단 위원들과 간담회에서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나눌 수 있었다.”며 울산광역시소통참여단의 시정에 대한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는 소통참여단 동구·북구 위원들과 간담회를 끝으로 8월부터 시작된 소통참여단 구·군 위원과의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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