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지나] 경산시 북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양심 양산(우산)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북부동에서는 이번 대여 서비스 시행을 위해 양산 100여 개를 입구에 비치하였으며,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양심 명부 작성 후 5일간 이용하고 반납하면 된다. 이번에 비치된 양산은 우천 시에는 우산으로도 활용 가능한 기능성 제품으로 비가 오는 궂은 날에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안병숙 북부동장은 “양심 양산(우산)대여 서비스는 소소하지만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주민 체감형 시책이다.“라며, “대여 서비스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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