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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청소년문화의집, 통복시장 영어지도 제작

‘어서와 시장은 처음이지?’ 프로그램 진행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6/15 [11:33]

평택시 팽성청소년문화의집, 통복시장 영어지도 제작

‘어서와 시장은 처음이지?’ 프로그램 진행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6/15 [11:33]

팽성청소년문화의집, 통복시장 영어지도 제작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평택시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통복시장 영어지도제작 활동 ‘어서와 시장은 처음이지?’를 진행했다.

‘어서와 시장은 처음이지?’는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통복시장을 재해석해 한·외국인 청소년들이 함께 통복시장 탐방을 통해 영어지도를 제작하는 지역사회 참여 활동이다.

통복시장을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시장 내 먹거리, 편의시설, 필요 표현 등의 정보가 기입된 리플릿을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완성된 영어지도는 통복시장 고객센터 및 외국인 학교에 비치될 예정이며, 외국인들의 관광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연우(한광여고3)는 “우리가 만들게 되는 영어지도가 외국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조재혁(청담중3)은 “외국인 청소년들과 함께 통복시장을 탐방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프로그램 담당자 최원이 청소년지도사는 “한・외국인 청소년들이 함께 만드는 영어지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활동은 발열검사 및 손소독으로 코로나19 방역절차를 거친 뒤에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민주시민·인성교실 등 청소년들이 지역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관련된 내용은 평택 원클릭, 꿈길사이트에 등록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의집 SNS(네이버 밴드, 블로그,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고, 프로그램 관련 문의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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