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동해시는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보전하기 위해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을 10월 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접수받는다. 토양개량제(석회, 규산)는 전량 무상공급으로 논에는 규산, 밭에는 석회가 공급되고 토양의 산성화 정도에 따라 1,000㎡당 8포 ~ 10포 내외로 공급된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있는 북평동 및 삼화동의 농지에 한해 토양개량제를 신청할 수 있으며, 토양개량제 신청 시 2022년 2 ~ 3월경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토양개량제는 동해시 전 지역 농지를 3년 1주기로 분할해 공급되며, 2020년에는 망상동(212톤), 2021년에는 천곡동 외 6개동(84톤)을 공급했다. 내년도에는 망상동에 있는 농지를 대상으로 신청(`23년 공급), 2023년에는 천곡동 외 6개 동에 있는 농지를 대상으로 신청(`24년 공급)을 받을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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