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태문] 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수호)는 지난 4월부터 저소득가정 청소년 10명에게 학습공간을 개선하고 학원비를 지원해주는 등 경제적인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 29일 건강관리지원사업 일환인 부식 및 간식 지원을 마지막으로 하여 저소득 청소년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저소득 청소년 지원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위기 장기화로 저소득 청소년들의 부식(간식)지원과 경제적 지원으로 청소년들의 건강과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하여 위와 같은 사업을 시행하였다. 고수호 민간위원장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사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공공기관과 협조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명중 공공위원장은 “이번 청소년 사업에 참여해 주신 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영덕읍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공공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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