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포천시는 6월 말부터 지역 내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포천시 新중년 인생대학'을 운영한다. 新중년 인생대학은 정규과정으로 환경설계사, 통일교육지도사, 공정여행가 양성을 위한 3개 전문과정(기본·심화)과 강사역량을 위한 신중년 전문강사 점프업1·2 과정으로 구성됐다. 오는 28일부터 각 과정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강의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학습플랫폼 오픈강좌도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40세 이상 포천시민으로 6월 14일부터 6월 17일까지 과정별 24명씩 교육생을 모집하며, 포천시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교육지원과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新중년 인생대학은 지역 내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활동가를 양성하여 지속적인 사회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으며, 중장년 평생학습 지원이 특화된 포천형 평생학습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