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부천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지난 11일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1388청소년지원단 오산(이음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단장을 비롯해 서포터즈 22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2개의 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서포터즈 단원들은 하반기 총10회 교육에 참여하고 청소년에 대한 이해 등을 담은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찾아가는 거리이동상담 사업의 상담멘토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청(청소년을)바(바라보는)지(지원단)’로 활동하고 있는 부천시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민간단체와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찾아가는 거리이동상담 ▲긴급구조 및 위기대응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 ▲청소년마음돌봄사업 등 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성장과 위기 청소년의 효과적인 적응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1기 단원들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을 위해 의미 있는 서포터즈가 되고 싶다”라며 참여 동기를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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