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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새만금아카데미 제5강좌 ‘국내·외 경제동향과 군산의 경제 발전방안’

aa | 기사입력 2021/10/05 [09:51]

군산새만금아카데미 제5강좌 ‘국내·외 경제동향과 군산의 경제 발전방안’

aa | 입력 : 2021/10/05 [09:51]

군산시청 전경


[우리집신문=aa] 군산시는 군산새만금아카데미 제5강좌를 6일 오후 7시에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최배근 교수를 초청해 ‘국내·외 경제동향과 군산의 경제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19로 세계적 경제 위기가 발생하고, 현대 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한국 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군산 지역이 경제 위기에 처해 있는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존 제조업 중심의 일자리 경제정책에서 지역사회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풀랫폼 중심의 경제 정책으로 정책 방안 등이 바뀌어야 함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강연을 맡은 최배근 교수는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조지아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10년 영국 캠브리지 국제 인명센터로부터 ‘세계 100대 교수’에 선정됨과 동시에 ‘세계 100대 교육자’,‘21세기 세계의 탁월한 지식인’으로 지정됐다. 또 지난 2017년과 2018년 연속으로 마르퀴즈 후스후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영재 교육지원과장은 “군산은 고용위기, 인구구조 악화, 제조업의 난항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 직면에 있지만 거시적인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국내·외의 경제 동향과 군산의 경제 발전 방안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된다면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과 대안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새만금아카데미 강연은 코로나 전염 확산 방지를 위해 시 공식 유튜브 생방송 및 금강방송(KCN)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강연장은 사전예약자 선착순 49명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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