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성덕포남로 80-22)에서 성덕동 생활권역 주민들에게 사전예방적 건강관리를 제공하는『소생활권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온택트와 언택트를 결합한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사업참여자 개인의 건강행태 분석을 선행한 후, 개인마다 코디네이터를 지정하여 맞춤형 건강 목표를 정함과 동시에 전문인력이 직접 진행하는 운동·영양 상담프로그램과 참여자를 연계하는‘종합형 맞춤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 대상자는 20세~69세 사이의 고혈압·당뇨 등 만성대사질환 위험요인이 있는 성덕동 주민이며, 국민건강검진 결과로 필터링된 해당자에게 우편으로 홍보하여 참여자를 상시 모집 중이다. 대상요건에 적합한 주민은 직접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강릉시보건소 관계자는“이 사업으로 소생활권역 주민들의 능동적 건강생활을 통한 평생건강에 대한 지원 강화로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생활습관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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