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계영] 성주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사기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여성들에게 문화생활 및 취업, 창업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바리스타 1급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바리스타2급 자격을 취득한 주민이 대상이며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화·목 주2회, 총 10회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바리스타 교육생들은 라떼아트, 메뉴만들기, 카페운영 교육 등을 통해 교육생의 전문화 집중교육을 실시하여 실제 현장에서 매니저급 실력과 운영능력을 습득하는 과정을 익히고 바리스타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지역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는 전문교육을 발굴하여 주민들의 실생활에 유익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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