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혜정] 김천시는 지난 7월 27일과 28일 이틀동안 조마초등학교에서 학생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Happy together 김천」운동(친절·질서·청결) 교육을 실시했다.

3 ~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방학 중 방과후 수업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첫째날(27일)에는 이선형 강사(김천대학교 교수), 둘째날(28일)에는 임성일 강사(펀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각각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방학임에도 교장선생님 이하 교직원분들과 학생들의 열띤 참여로 교육을 잘 마쳤다.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Happy together 김천」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마초등학교는 여름방학 중 방과후활동, 다문화캠프, 과학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학년 학생과 병설유치원생을 대상으로도 맞춤형「Happy together 김천」운동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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