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관내 무연고 홀몸어르신 30분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는 의미로, 개별 효 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어르신 효 잔치는 60~70대와 80~90대 나이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60~70대의 어르신들은 ‘노년의 삶, 인생은 지금부터’라는 주제를 가지고, 80~90대는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가 될 수 있도록, ‘100살까지 88하게’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재미와 만족감을 이끌어냈다. 강창운 관장은 “동두천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지역사회 복지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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