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지은] 고령군은 관내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참여 및 경제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8월 5일부터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매주 화·목(주2회) 주·야간반 총 20회차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바리스타 양성과정은 교육생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교육 이수 후 자격증 취득시 관련 분야에 취·창업할 수 있도록 취업연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역량강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들의 경제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교육기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예방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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