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조연정] 화북면은 2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김진욱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시의원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강영석 시장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이장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개최된 이장회의는 참석자 전원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열 체크, 회의장 환기 및 손 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다. 회의에서는 7월 정기인사에 따라 새로 전입한 직원을 소개하고,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수도권 주민들이 화북면의 피서지를 찾을 경우 대책도 논의했다. 안진하 화북면장은 “각종 현안 문제로 바쁘신 일정에도 이장 및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면정 추진 과정에 이장과 협의하는 등 인정이 넘치고 인심 좋은 화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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