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혜정] 영주시는 면밀한 CCTV 모니터링으로 절도 용의자 검거에 기여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이시은(여, 51세)씨에게 지난 28일 표창을 수여했다. 이달 25일 00시 45분경 이시은씨는 주차된 차량을 뒤지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CCTV 모니터링 중 발견하고 경찰서 상황실에 신고해 절도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해 주신 관제요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총 1,400여대의 주요도로 및 방범용 CCTV를 24명의 관제요원이 4조 3교대로 24시간 365일 상시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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