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KPGA)와 머스코코리아 유한회사(대표 제프리에이로저스 이하 머스코코리아) 가 1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KPGA 챔피언스투어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시니어 오픈’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머스코코리아 이창권 부사장, KPGA 구자철 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2021 시즌 아홉 번째 대회로 열리는 ‘머스코 문라이트 KPGA시니어 오픈’은 총상금 1억원(우승상금 1천 6백만원) 규모로 국내 최초 야간에 개최되는 프로 골프 경기이다.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시니어오픈’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김천포도CC에서 진행된다. 머스코코리아 유한회사의 이창권 부사장은 “KPGA 챔피언스투어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야간 대회를 주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가 KPGA 챔피언스투어 그리고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머스코코리아 유한회사는 미국 스포츠 조명 업계를 선도하는 세계 최상급 기술을 보유한 Musco Sports Lighting, LLC의 한국법인으로 1997년 설립된 이후 24년 이상 1,500여개의 조명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정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고객으로부터 기술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는 기업이다. 다양한 신기술 조명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전력에너지와 조명시설의 유지보수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최적의 스포츠시설 조명환경을 구현해 궁극적으로는 고객 만족과 스포츠 강국으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KPGA 구자철 회장은 “KPGA 챔피언스투어를 응원해주시고 지원해주신 머스코코리아 유한회사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머스코코리아 KPGA 시니어오픈이 KPGA 챔피언스투어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