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조연정]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7월 27일 폭염 취약계층 240가구에 ‘슬기로운 여름나기 안전 꾸러미(여름나기 물품)’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여름나기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후원받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느 때보다 무덥고 답답한 여름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폭염 취약계층에 1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손선풍기, 여름이불, 홍삼, 비말차단마스크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14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공무원을 통해 발굴된 폭염 취약계층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가정에 전달하였다.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윤교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인한 고통 속에서 찜통 같은 여름을 지내야 하는 폭염 취약계층에게 민관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하고 전달한 공동모금회 관계자와 읍면동협의체 위원님들, 직원여러분께 고맙고 감사하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