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의정부시 호원2동 허가안전과는 6월 7일 오후부터 10일 오전까지 용역업체(수락산조경(주))를 통해 다락1천, 안말쉼터 앞 구거, 호원성당 앞 구거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곧 있을 장마를 앞두고 다락1천(길이1,300m, 폭5~15m), 안말쉼터 앞 구거(길이85m, 폭3~5m), 호원성당 앞 구거(길이280m, 폭8m) 구간에 그동안 우거진 잡초들을 말끔히 제거하였고, 추가로 통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수목이나 잡목제거 작업도 이뤄질 예정이다. 유창섭 호원2동 허가안전과장은 “이번 제초작업을 통하여 권역 내 소하천 주변이 깨끗하게 정돈되었고, 이후에도 소하천의 잡초들을 주기적으로 제거하여 수해예방 차원을 넘어 쾌적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