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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인도네시아 산업기계 화상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도내 기계부품 관련 수출기업의 거래선 발굴 등 시장 진출 확대 기여

aa | 기사입력 2021/10/05 [08:27]

경남도, 인도네시아 산업기계 화상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도내 기계부품 관련 수출기업의 거래선 발굴 등 시장 진출 확대 기여

aa | 입력 : 2021/10/05 [08:27]

경상남도청사


[우리집신문=aa] 경상남도는 도내 기계부품 관련 수출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 거래기반 마련 등을 위해 ‘인도네시아 산업기계전 화상상담회’에 참가할 기업 8개사를 모집한다.

본 상담회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 예정이었으나 현지 코로나19로 인해 12월 6일에서 10일까지 비대면 화상상담회로 전환하여 추진된다. 올해 상담회에는 총 43개국 2,50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대상 품목은 산업용 기계ž부품, 엔지니어링, 금속성형기계, 펌프류 등의 산업설비로 참가기업은 바이어 발굴, 통역, 현지어 홍보물 제작 등 지원을 받게 된다.

선정업체를 대상으로 10월 22일 사전설명회를 진행한 이후 카탈로그와 홍보동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 홍보와 바이어 발굴과정을 진행한다. 실제 상담회는 12월 7일부터 8일 양 일간 진행되며, 화상상담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및 경남 테크노파크 본부에서 동시 진행된다.

경남도는 2008년부터 본 상담회에 참가하였으며, 2020년의 경우 화상상담회로 추진하여 국내 10개 업체가 참여하여 상담 49건(13백만 달러) 및 신규바이어 15개사 발굴의 성과를 이루었다.

참가기업 모집기간은 10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경남 도내 본사 및 공장을 둔 기계부품 관련 중소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가 희망 기업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 및 신청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성흥택 경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도내 기계부품 관련 중소기업들이 이번 화상상담회 참가를 통해 신규 바이어 확보 등 수출판로 개척의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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