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진금하] 상주시 낙동면 새마을부녀회는 7월 23일, 회원 10여 명과 함께 관내 무단으로 게시된 상업 현수막과 버스승강장 및 건물 벽면, 전신주 등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광고물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관내 주요 도로변 및 각 마을 입구에서 불법 광고물 제거와 아울러 버스승강장 내부 청소 등 쾌적한 낙동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박점순 낙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면내 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낙동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면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면서,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고 안전사고도 예방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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